워싱턴 – 시에라 스페이스(Sierra Space)는 상업용 우주정거장을 위해 개발 중인 풍선 모듈의 실물 크기 버전을 성공적으로 테스트했습니다.
회사는 1월 22일 NASA의 마샬 우주 비행 센터에 있는 테스트 스탠드에서 대형 통합 유연성 환경(LIFE) 모듈의 전체 크기 버전에 대한 버스트 테스트를 수행하여 해당 모듈이 해당 기관의 안전 요구 사항을 초과함을 입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최종 파열 압력 테스트로 알려진 테스트에서는 LIFE 모듈이 팽창하고 내부 압력이 파열될 때까지 증가했습니다. 모듈은 제곱인치당 77파운드(psi)의 압력에서 터졌습니다. 이는 NASA의 권장 수준인 60.8psi보다 거의 27% 높은 수치이며, 모듈 자체의 최대 작동 압력보다 4배 높은 수치입니다.
전체 크기의 LIFE 모듈 테스트는 Sierra Space가 해당 기술에 대한 일련의 하위 규모 테스트를 수행한 후에 이루어졌습니다 . 9월의 한 테스트에서 창을 시뮬레이션하기 위한 금속 “블랭킹 플레이트”가 장착된 하위 버전은 33%의 안전 마진을 달성했습니다. 당시 회사는 다음 단계는 전체 크기의 LIFE 모듈에 대한 버스트 테스트를 수행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파열 테스트의 주요 목적은 모듈의 구속층 또는 압력 쉘의 성능을 입증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층은 고강도 섬유인 벡트란(Vectran) 끈과 다른 직물들로 이루어져 있다. Sierra Space는 ILC Dover와 협력하여 레이어를 개발했습니다.
LIFE는 발사 시 5미터 페이로드 페어링에 맞고 궤도에서 한 번 팽창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완전히 확장되면 모듈의 부피는 300입방미터가 되며, 이는 국제우주정거장 거주 가능 부피의 약 3분의 1에 해당합니다. Sierra Space는 7미터 페이로드 페어링에 맞도록 설계된 더 큰 버전의 LIFE를 제안했으며 용량은 1,400입방미터입니다.
Sierra Space의 CEO인 Tom Vice는 “Sierra Space의 팽창식 우주정거장 기술은 우주 내 최대 압력 부피, 궤도 부피당 최고의 단위 경제성, 최저 발사 및 총 운영 비용을 제공합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시험.
LIFE는 Blue Origin 등과 함께 개발 중인 상업용 우주 정거장인 Orbital Reef에 대한 Sierra Space의 기여 중 하나가 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Sierra Space는 Orbital Reef 이전에 “Pathfinder” 우주 정거장으로 LIFE 모듈을 출시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 회사는 지난 6월에 NASA의 전문 지식과 데이터에 접근하여 Pathfinder와 드림 체이서 우주선의 유인 버전 작업을 지원하기 위한 NASA 우주법 협약(NASA Space Act Agreement)을 받았습니다 .
Sierra Space는 “대기 장벽”과 모듈의 미세 유성체 및 궤도 파편 층에 대한 작업을 포함하여 올해 LIFE 기술에 대한 더 많은 테스트가 계획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회사는 지난 9월 24~36개월 안에 LIFE의 비행 하드웨어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