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 공·사립 유치원, 유보통합포털로 신입생 접수
서울시교육청은 2027학년도 공·사립 유치원 신입생 모집을 2026년 11월 2일부터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인 ‘유보통합포털(유치원입학)’에서 시작한다고 2026년 10월 27일 밝혔다. 학부모는 포털에 회원가입과 자녀 등록을 한 뒤 희망 유치원에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서류 간소화·모집요강 사전 공개 등 학부모 편의 강화
올해 모집부터는 행정안전부의 ‘공공마이데이터’를 연계해 주민등록등본 등 각종 증빙서류 제출 절차를 간소화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를 통해 학부모의 서류 제출 부담을 줄이고 유치원 입학 절차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든 유아에게 공정한 입학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가 안심하고 유치원에 지원할 수 있도록 투명한 선발 절차를 운영하겠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
모집 일정과 신청 제한
모집은 우선모집·일반모집·추가모집 순으로 진행된다. 모집요강은 2026년 10월 28일부터 유보통합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선모집은 2026년 11월 2일에 시작되며, 일반모집은 2026년 11월 17일부터 실시된다. 추가모집은 결원이 있는 유치원에서 2026년 12월 1일 이후에 진행된다.
- 신입생은 우선모집·일반모집에서 최대 3개 유치원에 지원할 수 있다.
- 현재 재원생의 경우 밖으로 지원하는 경우에는 최대 2개 유치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 원서 접수 이후에는 시스템에서 접수 현황 및 선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 항목 | 일정(한국시간) |
|---|---|
| 모집요강 공개 | 2026년 10월 28일 오전 9시 |
| 우선모집 시작 | 2026년 11월 2일 |
| 일반모집 시작 | 2026년 11월 17일 |
| 추가모집 실시 | 2026년 12월 1일 이후(결원 발생 시) |
유보통합포털은 학부모가 희망 유치원의 정보를 검색·비교하고 입학 신청부터 선발 결과 확인까지 온라인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육청은 포털을 통해 유치원이 유아모집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공정하고 투명하게 유아를 선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현장 업무 경감과 투명성 제고
서울시교육청은 공공마이데이터 연계 등 전자 행정 절차 도입으로 유치원 현장의 행정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포털을 활용한 일괄적 관리로 모집 과정의 투명성이 높아지고, 학부모는 필요한 제출서류를 시스템을 통해 간편하게 제출할 수 있게 된다. 다만 구체적인 우선모집 세부 순위나 제출 서류의 범위 등은 각 유치원의 모집요강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