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 SLW 캠페인 대상 확대
볼보트럭코리아는 올해 국내에서 진행해 온 '교통안전 캠페인(SLW, Stop-Look-Wave)'의 대상을 어린이에서 시니어까지 확대해 운영했다고 2026년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밝혔다. 회사는 경기도 화성시와 평택시에서 각각 시니어 300명과 어린이 40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 구성과 현장 운영
'SLW'는 보행자가 운전자와 눈을 마주친 뒤 안전하게 길을 건너는 절차를 알리는 캠페인으로, 이름은 '멈추고(Stop), 살펴보고(Look), 손을 흔들어(Wave)'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볼보트럭은 2014년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지난해 기준 전 세계 30개국 이상에서 운영해 왔다.
화성시에서는 10월 21일 화성시 남부노인복지관에서 시니어 대상 프로그램을 열어 이론 교육과 신체 활동을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했다. 회사 직원이 30분간 이론 교육을 하고, 댄스 강사가 60분간 율동을 지도했으며 야외에서는 퀴즈 등 체험형 부스가 운영됐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반사 안전스티커와 안전 형광 키링 등이 제공됐다.
평택시에서는 10월 22일과 23일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을 이틀간 열어 회차별로 100명씩, 하루 두 차례의 2시간 과정으로 총 400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어린이들은 실내 이론 교육을 받고 야외에서 횡단보도 건너기 실습과 대형트럭 사각지대 체험을 했으며, 전기트럭 탑승 체험과 SLW 댄스를 배우는 활동을 마쳤다.
지역 협업과 참여 기관
이번 행사에는 지역 관계기관과 민간 기업이 함께했다. 어린이 프로그램은 평택시어린이집연합회, 평택경찰서 교통과, 평택시 농업생태원과 협업해 운영됐다. 시니어 프로그램에는 산업용품 기업 쓰리엠(3M)이 참여해 반사 안전스티커 300개와 안전 키링을 제공했다. 어린이 대상 행사에는 미쉐린코리아도 참여해 교육 자료와 팝업북을 제공했다.
- 시니어 프로그램: 이론 교육·맞춤 율동·게임·체험 부스, 반사물품 배부
- 어린이 프로그램: SLW 이론·실습·트럭 사각지대 체험·기념품 제공
- 협업: 지역 어린이집·경찰서·농업생태원·민간기업 참여
교육 성과물과 공개 계획
볼보트럭코리아는 행사에서 촬영한 어린이와 시니어의 활동 모습을 담아 SLW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회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국내에서 기존에 진행해 온 유치원·초등 대상 교육과 대형트럭 사각지대 체험 프로그램을 이번에 시니어 대상으로 확장하면서 교통안전 인식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설명했다.
안전 관련 신고 안내
아동·시니어 등 교통안전과 관련해 현장에서 긴급한 위험을 목격하거나 안전 위협이 있을 경우에는 국번 없이 112로 신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