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잔치로 마련된 어린이 중심 축제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은 10월 24일 한마음어린이공원 일대에서 '제8회 한강로동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고 10월 27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지역 어린이집과 용산문화원, 자치회관 동아리, 공동주택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동네 잔치 형태로 진행됐다.
다육 심기·키링 만들기·플리마켓 등 체험 프로그램
행사장 체험·홍보 부스는 가족 단위 방문객으로 붐볐으며 참가 아동은 다육식물을 화분에 옮겨 심고 동물 인형으로 장식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그 밖에 버려진 생수병 뚜껑을 활용해 열쇠고리를 만드는 체험, 키보드 키캡 열쇠고리 만들기 부스, 어린이 벼룩시장이 운영돼 손으로 만지고 만드는 활동 위주로 꾸려졌다.
공연과 공동체 참여로 이웃 교류 촉진
무대에서는 지역 구성원들의 공연이 이어졌다. 큰나래 어린이집 원아들이 난타를 선보였고 용산문화원 소속 앙상블이 연주를 선사했다. 한강로동 자치회관의 기타·하모니카 동아리도 무대에 올라 지역 주민들이 준비한 공연을 선보였다. 공동주택 단지 주민들은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팀'으로 참여해 음식과 음료를 나누며 이웃 간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행사와 관련해 “용산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체험과 공연을 즐기고 주민들이 이웃의 정을 나눈 자리였다”고 말했다.
주민·단체 협력으로 운영된 지역 축제
이번 축제에는 지역 어린이집, 용산문화원, 자치회관 동아리 외에 공동주택 주민들도 참여했다. 일부 단지는 축제에서 음식과 음료를 제공하며 행사 운영을 지원했고, 이러한 협력은 평소 마주칠 기회가 적은 이웃들이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고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고 행정 측은 전했다.
행사 취지와 향후 방향
주최 측은 어린이를 중심에 둔 체험과 주민 참여를 통해 세대 간 소통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축제는 지역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해 기획·운영에 힘을 보탠 점이 특징이며, 주민 교류와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동네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 일시: 10월 24일
- 장소: 한마음어린이공원 일대
- 주요 프로그램: 다육 심기, 생수병 뚜껑 열쇠고리 만들기, 키캡 열쇠고리 만들기, 어린이 벼룩시장, 지역 공연
| 항목 | 내용 |
|---|---|
| 축제 명칭 | 제8회 한강로동 한마음축제 |
| 주관 | 한강로동(용산구) |
| 주요 참여 | 어린이집, 용산문화원, 자치회관 동아리, 공동주택 주민 |
이번 행사는 어린이를 중심으로 한 체험 활동과 지역 공연, 주민 참여형 부스가 어우러진 동네 축제로 진행됐다. 행사 관계자는 지역 주민과 단체의 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일상에서 주민들이 교류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