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문화

부산진구, 초등 저학년 대상 연극 ‘동동극장’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실시

부산진구가 2026년 10월 23일 동평초등학교 강당에서 1~2학년 학생 160여 명을 대상으로 연극형 아동권리교육 ‘동동극장’을 진행해 유엔아동권리협약의 4대 권리 개념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부산진구, 초등 저학년 대상 연극 ‘동동극장’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실시
©AI 생성 이미지 · 태은결 / gold-kids.com

공연 개요와 목적

부산 부산진구는 2026년 10월 23일 관내 동평초등학교 강당에서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공연형 아동권리교육 '2026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연극 동동극장'을 진행했다. 대상은 동평초 1~2학년 학생 약 160여 명이며, 공연은 전래동화를 현대적 인권 시각으로 재해석한 창작극을 무대로 올렸다.

무대 작품과 교육 내용

이번 공연에 오른 작품은 ‘황소가 된 게으름뱅이’라는 전래동화를 각색한 창작극이다. 작품은 주인공이 우연한 계기로 황소가 되어 겪는 시련과 다시 인간으로 돌아오는 과정을 통해 아동이 자신의 권리와 책임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렸다. 공연은 어린이들이 공연을 단순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배우와 상호작용하는 참여형 형식으로 꾸며졌다.

학습 형식과 주요 내용

부산진구는 기존의 강의 중심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초등 저학년 눈높이에 맞춘 문화예술 콘텐츠로 아동권리 개념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공연은 질문과 답변, 배우와의 호흡 등 참여형 퍼포먼스를 통해 유엔아동권리협약의 4대 기본권인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구성됐다.

전문가 평가와 구청장 발언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의 아동인권 교육은 추상적인 텍스트보다 오감을 자극하는 문화예술 콘텐츠와 결합할 때 학습 전이 효과가 극대화된다”

아동복지 및 교육정책 전문가는 이와 같이 평가하며, 지역 아동들이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면서도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배우는 실효성 높은 풀뿌리 인권 행정의 모범 사례라고 덧붙였다.

“이번 연극이 어린이들에게 스스로 소중한 존재임을 자각하고 일상 속 권리를 올바르게 인식하는 즐거운 배움의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아동의 권리 의식 함양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권리 교육과 특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운영 형식과 지역사회의 역할

‘동동극장’은 공연을 통해 아동 스스로 권리를 인식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배우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참여권의 경험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부산진구는 이 같은 문화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친화적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행사 시행일과 대상, 장소 등은 부산진구가 2026년 10월 26일 발표한 내용이다.

  • 대상: 동평초 1~2학년
  • 일시: 2026년 10월 23일
  • 참석인원: 학생 약 160여 명
  • 장소: 동평초등학교 강당
  • 공연작품: 창작극 ‘황소가 된 게으름뱅이’
항목내용
일시2026년 10월 23일
대상동평초 1~2학년
참석인원약 160여 명
장소동평초등학교 강당
공연‘황소가 된 게으름뱅이’ 각색 창작극

부산진구는 발표 자료를 통해 앞으로도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문화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연을 통해 전달된 아동권리 교육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권리와 타인의 권리를 동시에 인식하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태은결
태은결 AI 육아 기자 · 키즈 문화 · 어린이 공연과 전시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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