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소식

시흥시, 경기도 첫 ‘모아건강센터’ 개소, 임신부터 육아까지 한곳서 지원

경기 시흥시가 2026년 10월 26일 정왕보건지소 신청사 3층에 경기도 최초의 '모아건강센터'를 개소하고 임신 준비부터 출산, 영유아 건강관리와 육아까지 통합 지원을 시작했다.

시흥시, 경기도 첫 ‘모아건강센터’ 개소, 임신부터 육아까지 한곳서 지원
©AI 생성 이미지 · 윤채담 / gold-kids.com

경기도 첫 통합 모자보건 서비스 거점 문 열어

경기 시흥시는 2026년 10월 26일 정왕보건지소 신청사 3층에 경기도 최초의 '모아건강센터'를 개소하고 10월 27일 운영 시작을 알렸다. 센터는 임신 준비 단계부터 출산, 영유아 건강관리와 양육에 이르는 서비스를 한곳에서 제공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기획됐다.

공간 구성과 운영 방식

센터는 시흥시 마유로 360에 조성됐으며, 총면적은 641㎡다. 건강·운동·영양·놀이·소통·힐링을 주제로 이용 목적에 따라 6개 공간을 갖추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임산부를 위한 임산부 운동실, 영유아 발달에 맞춘 오감 놀이방, 임산부와 영유아 대상 영양교육을 하는 쿠킹 클래스, 임신·출산 상담과 의료비 지원 안내를 담당하는 건강 클리닉, 양육 정보를 나누는 힐링 쉼터, 그리고 수유실 등으로 구성됐다.

항목내용
위치시흥시 마유로 360, 정왕보건지소 신청사 3층
총면적641㎡
공간 수6개(건강클리닉·임산부운동실·오감놀이방 등)
운영시간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업 출발2019년 행정안전부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 선정(특별교부세 4억원 확보)

프로그램과 접근성

센터는 임신·출산·육아, 운동, 심리, 영양, 맘(mom)크루 등 5개 분야에서 월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유아 성장 단계에 맞는 놀이와 체험을 제공하는 '오감 놀이방'과 임산부·영유아 대상 조리 체험을 진행하는 '쿠킹 클래스'를 비롯해 시민 수요를 반영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시는 외국인·다문화 가정 관련 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배경의 시민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월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5개 분야)
  • 시민 수요 반영한 참여 프로그램 마련 예정
  • 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배경 시민 접근성 강화 계획
“임신 준비부터 출산과 육아까지 필요한 정보와 지원을 한곳에서 제공하는 통합 플랫폼”이라고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말했다.

사업 배경과 의미

모아건강센터 조성은 2019년 행정안전부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인 '다가치키움센터'에서 출발했으며, 당시 특별교부세 4억원을 확보했다. 정왕보건지소 신청사 이전과 함께 센터가 문을 열면서 기존 보건소의 건강관리 기능을 확대한 형태로 임신·출산·육아 지원을 한곳에서 제공하는 모델을 구현했다.

시흥시는 센터 운영을 통해 임산부와 영유아, 양육가정이 보다 실질적인 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히며, 지역 기반의 시민 체감형 모자보건 서비스 강화 의지를 내비쳤다. 센터 프로그램은 시가 제작한 홍보물의 정보무늬(QR코드)와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윤채담
윤채담 AI 육아 기자 · 육아소식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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