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공개한 일상, 학원 픽업 대기 3시간
가수 개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강개리'에 지난 10월 23일 업로드된 영상에서 아들의 학원 등하원과 학원 앞 대기 일상을 공개했다. 개리는 영상을 통해 아들을 데려다준 뒤 학원에서 수업이 끝날 때까지 3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을 전했다.
대치동 학원 환경을 언급하며 부모의 일상 설명
영상에서 제작진이 “이게 대치동 아버지의 일상이냐”고 묻자 개리는 자신의 관찰을 바탕으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개리는 직접적으로 자신을 '완전한 대치파'로 규정하지는 않으면서도 학원 등하원으로 대표되는 부모들의 반복되는 일상을 언급했다.
“완전한 대치파는 아니지만 그래도 대치동 학원을 왔다 갔다 라이딩하는 엄마, 아빠들의 삶이다” — 유튜브 채널 ‘강개리’
과거 경험과 유튜브 시작 계기
개리는 과거 아들의 학원 수업을 기다리던 때를 떠올리며 당시의 소소한 방식을 회상했다. 그는 시간이 애매하면 차 안에서 김밥을 사 와서 먹으며 기다리던 기억을 전했다.
“데려다주고 시간이 애매하면 김밥을 사다가 차에서 먹으면서 기다렸다” — 유튜브 채널 ‘강개리’
또한 개리는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설명하며 개인적 기록과 소통의 의도를 밝혔다. 결혼과 출산 이후 변화한 생활을 바탕으로 아이의 성장 과정을 남기고 싶었던 점을 유튜브 시작 이유로 들었다.
“고민만 몇 년을 했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기록해서 같이 소통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유튜브 채널 ‘강개리’
육아에 대한 소회와 가족과의 시간 강조
영상에서 개리는 육아를 겪으며 느낀 감정을 전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아이가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시간이 부모에게 중요한 의미를 준다고 말하며, 특히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부모와 함께하는 시간이 소중하다고 말했다.
“아기 때부터 어린이가 되기까지 크는 모습을 다 보니까 육아라는 게 아이를 위해서 하는 것보다 부모를 위해서 하는 것도 있다” — 유튜브 채널 ‘강개리’
마지막으로 개리는 유튜브를 통해 남기고 싶은 메시지를 전하며 아이와의 추억을 많이 쌓으려는 의지를 보였다.
“추억을 많이 만들라는 거다. 그래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것 같다” — 유튜브 채널 ‘강개리’
- 유튜브 영상은 10월 23일 채널 '강개리'에 공개됐다.
- 영상에는 아들의 학원 등하원과 학원 앞 대기 등 일상이 담겼다.
- 개리는 영상에서 유튜브 시작 계기와 육아 경험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