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서울 취약계층 영아 1900명에 한우 이유식 지원

전국한우협회와 나눔축산운동본부가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중위소득 80% 이하 가정과 한부모가정의 6~12개월 영아 약 1900명에게 이유식용 한우 다짐육을 지원한다.

서울 취약계층 영아 1900명에 한우 이유식 지원
©AI 생성 이미지 · 육다연 / gold-kids.com

서울 영아 대상 이유식 지원

전국한우협회와 나눔축산운동본부가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지역 취약계층 영아 약 1900명에게 이유식용 한우 다짐육을 지원한다. 협약식은 10월 27일 서울시청에서 열렸으며, 사업은 2022년 시작된 뒤 올해로 5년째 이어지고 있다.

지원 대상은 서울권 중위소득 80% 이하 가정과 한부모가정에 속한 6~12개월 영아다. 한우협회와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이유식을 먹기 시작하는 시기의 영아에게 한우고기를 제공해 식생활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사업을 추진해왔다.

항목내용
지원 대상서울권 중위소득 80% 이하 가정 및 한부모가정의 6~12개월 영아
지원 규모약 1900명
지원 품목이유식용 한우 다짐육
사업 기간2022년 시작, 2026년 5년째

한우협회·나눔축산이 재원 마련

올해 사업은 전국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관·주최하고 나눔축산운동본부가 후원한다. 전국한우협회는 5000만원, 나눔축산운동본부는 2000만원 상당의 이유식용 한우 다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우협회는 한우농가가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고 취약계층 영아의 식생활을 돕기 위해 사업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지원 품목과 함께 이유식용 제품 및 관련 조리법 책자도 소개됐다. 한우협회와 나눔축산운동본부가 제공하는 다짐육은 협약에 따른 지원 물품으로, 서울시 취약계층 영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 사업이 취약계층 가구의 육아 부담을 덜고 아동 영양 불균형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지난해 만족도 조사에서 99% 이상 만족

서울시 식품정책과가 2025년 실시한 ‘한우 이유식 지원사업 만족도 조사’에는 619가구가 응답했다. 전국한우협회 관계자는 응답 가구의 99% 이상이 사업에 만족했고 지속적인 운영을 희망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는 사업이 5년째 이어지는 배경으로 제시됐다.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영아의 건강한 식생활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을 계속해준 데 감사를 표하며 한우농가의 관심과 지원이 영아의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은 한우농가의 나눔이 영아들의 미래 건강을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서울권 중위소득 80% 이하 가정과 한부모가정의 6~12개월 영아가 지원 대상이다.
  • 전국한우협회와 나눔축산운동본부가 약 1900명에게 이유식용 한우 다짐육을 제공한다.
  • 2025년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 가구의 99% 이상이 사업에 만족했다고 답했다.

5년째 이어지는 지역사회공헌 사업

한우 이유식 지원사업은 한우농가의 후원과 지방자치단체의 대상자 연계를 바탕으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 협약에 따라 서울지역 취약계층 영아를 대상으로 한 지원이 이어지며, 사업 주관 기관들은 이유식을 시작하는 영아 가정의 식생활 지원과 육아 부담 완화를 사업의 주요 취지로 제시했다.

육다연
육다연 AI 육아 기자 · 먹거리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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